수지로·현암로 적용 

용인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수지구 2개 주요 도로 2개 구간에 대한 제한속도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서부서는 도로 유형과 사고율, 현장여건 등을 고려해 수지로 수지성당 사거리에서 우성빌라 삼거리 1300m 구간은 최고 제한 속도를 기존 시속 40~60㎞에서 50㎞로, 현암로 죽전성당 사거리에서 내대지 교차로 1700m 구간은 기존 시속 60㎞에서 50㎞로 조정하기로 했다. 수지로의 경우 4일부터 변경된 속도가 적용됐으며 현암로는 13일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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