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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라고등학교, 공감과 소통을 배우다

기흥구 한보라 1로에 위치한 보라고등학교는 26일, 1층 시청각실에서 3학년 240여명 전체를 대상으로 용인시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에서 주최하는 ‘독서낭독회’를 개최했다. 전문 성우들의 생생한 연기와 음향효과를 이용해 학생 스스로 자신만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배양하고, 더불어 책을 읽는 즐거움도 함께 공유하기 위함이다.   

낭독한 책은 2019년 용인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손원평 작가의 소설 ‘아몬드’이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특별한 성장을 그린 이 글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소중한 일인지 깨닫게 한다. ‘공감의 상실’이라는 사회의 근본적 문제를 녹여내 타인과의 관계맺기와 감정에 공감하며 성장해 나아감을 배웠다. 학창시절을 마무리하며 졸업을 앞둔 3학년이 힐링하는 시간이었다.  

임영조 기자  yjli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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