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죽전고등학교(교장 김유성)는 지난달 25일 시청각실에서 세대에 맞는 효의 실천 방향을 주제로 ‘세대 공감 청소년 효 문화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효문화센터와 공동으로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선도위원인 강지원 변호사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경로 우대에 대한 청소년의 시각 △노후 요양 시설 이용에 대한 사회적 관점 △청소년 시각에서 보는 21세기 효 콘텐츠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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