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이언스 오브 소리노리’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공연놀이터에서 어린이 난타 뮤지컬 ‘더 사이언스 오브 소리노리’가 12월 29일까지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오리지널 ‘난타’ 기획사인 PMC가 상상의숲에서 처음 선보이는 초연 작품이다. ‘난타’를 뮤지컬에 접목해 소리의 원리를 알아보고, 전개에 따라 어린이 관객이 합주를 하며 배우와 관객이 소통할 수 있는 신개념 뮤지컬이다. 어린이들은 공연을 통해 평소 어렵게 느끼던 과학을 재미있게 재해석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소리의 원리를 알아볼 수 있다.

‘더 사이언스 오브 소리노리’는 상상의숲 내 공연놀이터에서 31일까지는 평일 1회, 주말 2회, 11월 1일부터 12월 29일까지 평일 2회, 주말 3회 진행된다. 만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가격은 전 좌석 6000원이며, 증빙자료를 낸 용인시민은 1000원 할인 혜택을 받는다.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문의 용인어린이상상의숲 031-332-7500)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