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은빛 합창단(단장 이한구)이 지난달 30일 처인구 백암면 세광정신요양원을 방문해 위문공연을 펼쳤다. 은빛합창단은 환자들에게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선사하고 직접 마련한 간식도 제공했다. 은빛합창단은 2011년 창단돼 다양한 지역 공연과 재능기부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세광요양원 봉사는 이번이 6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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