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14일 제132차 최고위원 회의에서 경기 용인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우태주 중앙당 다문화행복위원장을 임명했다. 우태주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동국대학교와 연세대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한화그룹부장, 국회의장 민원비서관(2급) 등을 역임했으며 용인 수지지역에서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냈다.

우태주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구태의 정치문화를 과감히 청산하고 성찰적 진보세력과 합리적 보수세력 그리고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정당 정치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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