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홍기석)과 용인시가 시청 내 교육청소년과에서 합동 근무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용인혁신교육지구 업무를 담당하는 교육청과 시청 관계자 각 2명은 합동 근무를 통해 용인혁신교육의 거점이 될 센터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 나갈 예정이다. 또 2020년 사업안 마련 등 지원 방안을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용인혁신교육 거점 센터는 △홈페이지 및 원클릭시스템 도입 △학교 현장의 행정 업무 간소화 지원 △용인 특색에 맞는 인프라 및 프로그램 개발 등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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