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구갈동은 19일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7가구와 한국민속촌으로‘착한 소풍’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착한 소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강남대학교 교직원봉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지역특화사업이다. 강남대학교 교직원봉사회는 협약을 통해 상·하반기 각각 100만원씩을 기부하고 주민들을 위한무료공연이나 음악회 관람 등을 기획·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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