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주관해 평가한 2019년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매경대학창업지수) 평가 창업인프라 부문에서 전국 170개 전문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해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용인송담대는 2013년 창업보육센터 확장사업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대학생 등 예비창업자들의 창업기회 제공과 중소기업 성장 기반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양구 창업지원단장은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청년층 애로를 해결하고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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