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모바일 사진 기능 접근성 향상 어플 제안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학생들이 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청사진 아이디어톤’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2019 청사진 아이디어톤’은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남대학교 중앙동아리 소속 코아시스 학생들(강인영, 신준수, 이영섭, 이형근)은 이번 대회에서 본행사 팀빌딩 정책으로 김슬미(경희대), 이유호(경남대) 학생과 함께 ‘사소담’이라는 사진에 음성 녹음 기능을 탑재해 시각장애인들의 모바일 사진 기능 접근성을 높여주는 아이디어 어플을 제안해 ICT부문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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