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역삼봉사회(회장 백원기)는 3일 역삼동 내 홀몸 노인 36가구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20여 명의 봉사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홍삼세트와 과일 등을 들고 노인들을 찾아가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위로했다.
백원기 회장은 “지역의 외로운 어르신들이 잠시라도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대한적십자사 역삼봉사회(회장 백원기)는 3일 역삼동 내 홀몸 노인 36가구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20여 명의 봉사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홍삼세트와 과일 등을 들고 노인들을 찾아가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위로했다.
백원기 회장은 “지역의 외로운 어르신들이 잠시라도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