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남사면은 용인한숲시티 3단지 경로당이 20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내에 설치된 경로당은 210㎡ 규모로 할아버지·할머니방과 거실 및 주방, 노인회 사무실, 멀티룸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노인들의 친목 도모와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1449세대의 용인한숲시티 3단지에는 노인회 회원 75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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