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들의 자립과 복지, 인권보호를 위해 일하는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용인IL센터)는 2019년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지원과 여가 및 건강을 위해 미싱(홈패션),탁구교육에 참여할 장애인 및 비장애인 수강생을 모집한다.

미싱(홈패션)은 가방, 앞치마, 자켓 만들기 등 전문강사에 의해 센터 공방에서 진행되며, 탁구강의도 전문강사가 각 장애유형에 맞춰 진행된다.

교육은 기흥구 상하동에 위치한 용인IL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교육 후 일자리 연계사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최대복지는 일자리다, 도전하지 않으면 얻지 못 한다 용인IL센터가 장애인 자립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정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애인은 전액 무료이고 비장애인은 소정의 교육비가 부과된다. (교육 문의 031-287-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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