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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경관기본계획]구도심 활성화 시키고, 개발욕구 담아 새로운 도시공간 창출

 행정중심경관권역으로 분류되는 처인구 역삼동 유림동 중앙동은 구도심 활성화 및 살기 좋은 주거경관 형성을 기본 방향으로 하고 있다. 이곳은 한남정맥과 구릉지가 주요 산지경관을 형성하고 용인 대표산인 석성산과 돌봉산 마평등산 등이 위치해 있다. 시가지와 인접한 구릉성 산지는 주민들이 산책로로 많이 이용된다.

경전철역 7곳이 위치하고 있으며 5곳은 상업지역이나 개발 중인 도시개발구역을 지난다. 3개 대학이 위치해 있으나 대학가가 형성되기보다 명지대역 김량장역을 따라 상권이 형성돼 있다. 무엇보다 중앙시장이 활성화 돼 있고 금학천변으로 5일장이 열린다.

역북 고림 역삼지구가 개발 중에 있어 용인시청 복합행정타운과 함께 중심지로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다수의 주택재개발지구, 주거환경정비지구가 입지해 변화의 가능성이 높다.

◇한남정맥 및 구릉지 경관 보호= 한남정맥 산림축은 최대한 보호하고 훼손된 능선 일대를 지속적으로 복원한다는 방침이다. 권역 내부의 주요 산지경관을 형성하는 구릉지인 석성산 돌봉산 봉두산 마평동산 노구봉 일대 산림 경관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시개발사업 정비사업 재개발사업 등 고층 구조물을 포함한 사업 추진 시 산지로 공공조망을 확보하고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도록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또 김량장동의 배경을 이루는 돌봉산과 노구봉의 스카이라인을 보존하고 조망축 경관을 관리토록 한다는 내용도 담았다.

◇하천변 주변경관 관리 및 네트워크 형성= 하천을 따라 매력 있는 수변 경관을 형성토록 하천에서의 조망을 고려해 건축물을 계획하고 정비한다는 방향이 담겼다. 경안천 및 연계된 하천의 자연생태경관 보호를 전제로 시가지에 접한 경안천, 금학천 양지천 대대천 구간은 수변 보행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수변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는 계획도 있다. 이외도 어린이 노약자를 위한 적정구간별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야간 안전 확보하기 위해 교량이나 구간별 식별성을 갖도록 공공디자인 개선도 추진될 전망이다.

산지와 하천을 연계하는 보행네트워크 강화 계획도 있다. 상대적으로 다양한 천변이 있는 처인구 경관조성을 위해 국도 43호선 동일 가로수를 연속된 띠녹지 형태로 조성해 가로 녹지축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돌봉산과 노구봉을 잇는 녹지지대를 조성해 산지로의 조망경관보호 및 상징성 강화한다는 세부적인 계획도 잡혀 있다.

◇주요 상업가로 경관 개선 특성화= 처인구는 용인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구상권으로 도시를 대표하는 5일장과 연계해 용인 중앙시장이 있다. 이 일대 육성 방안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우선 금학천 경안천 수변과 인근 공터를 중심으로 프리마켓 운영을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금령로 일대는 인근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상업지역과는 차별화 되는 보행자 중심의 상업가로로 매력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보행공간의 확장과 식재를 통한 쾌적한 보행환경 형성 △저층 건축물이 주는 안정감과 맥랑성 형성 △공공공간 중심으로 휴게공간 특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대규모 개발 정비사업에 따른 통합된 새로운 도시공간 창출= 개관 이후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용인시민체육공원은 도시 랜드마크 형성과 함께 체육문화도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주요 거점으로 역량을 확충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도로와 경전철에서의 조망을 고려해 랜드마크 기능을 수행하도록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유니버설 디자인을 도입한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의지도 담았다.

향후 이 일대 2단계 개발 시, 석성산 능선과 조화를 고려한 개발을 유도하고 산림 지형을 고려해 경계부를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처인 일대에 추진 중이거나 조성 예정인 도시개발‧주택재개발‧주거환경개선 사업지역은 자연환경 보호 및 조화롭게 통합된 도시공간 형성을 고려해 조성 계획도 눈에 띈다.

이를 위해 산지 및 수변으로의 조망보호 및 돌봉산과 노구봉으로의 조망을 고려한 공간을 확보하고 경안천 금학천을 연계하는 네트워크 형성 및 도시공간으로 확장되는 보행녹지축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개발지역 경계부는 인접한 공원 공공시설 등과 연계해 공공공간 확장을 유도해 지역 주민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개발지역 주변 특성을 고려해 연속성 있는 외부공간 조성을 유도해 주변 지역과 연속성 있는 이미지를 형성한다는 의지도 담았다.

이외 역사지원 보호 및 경관 관리를 위해 채재공 묘 뇌문비 일대는 역사자원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시안성을 강화하고 주변 경관을 정비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시는 시안성을 높이고 방향성을 명확히 할 수 있도록 진입로 경관 개선 및 정비하고 채제공 선생묘에서 남측 구릉지(번암공원)로의 조망경관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임영조 기자  yjli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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