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니어뮤지컬단(단장 이형철)과 더용인플룻 오케스트라(단장 오경미), 팝송동호회(회장 박은영)는 18일 성복동 수지어르신요양센터에서 합동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플루트 연주를 시작으로 팝송과 합동연주, 용인시니어뮤지컬단의 뮤지컬 ‘맘마미아’ 중 갈라쇼가 연이어 선보였다.
평균 나이 70세인 단원 25명으로 이뤄진 용인시니어뮤지컬단(단장 이형철)은 지난해 4월 창단 이후 지역 내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11월에는 용인시여성회관에서 뮤지컬 맘마미아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황연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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