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덕천1동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교회, 단체, 개인 등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신봉동 지구촌교회에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kg짜리 100포를 기탁했다. 쌀은 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것이다. 19일에는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에서 140만원 상당의 각종 생필품이 들어있는 상자 50개를 기탁했다. 또 새마을부녀회에서 이웃돕기 바자회에서 떡국떡 등의 물품을 팔아 마련한 수익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주민인 황영희 ㈜제이케이엔 대표도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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