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새마을회는 17~18일 포천 한화리조트에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수련대회 및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이영순 역삼동부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34명이 용인시장 등의 표창장을 수상했다.
또 31개 읍면동 새마을회 평가에서 모현읍새마을회가 최우수상, 이동읍새마을회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윤진원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정신을 더욱 견고히 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용인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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