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6일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지원하고 배달하는 ‘2018년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 한파를 이겨내야 할 저소득층에게 작지만 훈훈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회는 처인구에 거주하는 한 가정에 연탄 500장을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건한 의장은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담은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시의회는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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