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가협 정기전
16일까지 문화예술원 

한국서가협회 용인시지부(지부장 정현숙)가 11일부터 16일까지 문화예술원 대전시실에서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묵빛여행’전을 선보인다. 
올해로 열두번째를 맞은 용인서가협의 이번 전시에는 46명 회원들의 서예 작품 9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서가협 경기도지회 박귀준 회장과 도 서예가연합회 최순자 부회장은 이번 정기전을 축하하는 의미로 작품을 찬조했다. 
용인서가협은 1998년 26명 회원으로 출발했다. 매년 정기전 외에도 좋은 글 써주기 등 지역 사회 다양한 재능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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