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향교 김진수 전교는 1일 풍양 조씨 문중 초청으로 원주시 조엄기념관 문익사에서 조선 후기 문신 문익공 조엄 선생 제례에서 종헌관으로 참여했다. 조엄 선생은 조선 영조 때 통신정사로 일본 대마도에서 고구마 종자를 들여와 보장법과 재배법을 보급해 구황작물로 널리 이용하도록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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