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경기도의회 김용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5·사진)은 2일 상현동 공원 둘레길 조성 사업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상현동 서봉숲속공원과 정암수목공원 내의 산책로 일부는 가까운 인도나 공원으로 진출입이 어렵고 수원시로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연결 산책로를 개설해 달라는 민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용찬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둘레길을 조성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공원 이용객들의 휴식과 정서함양에도 기여할 수 있는 지역명소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용인시에 필요한 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경기도 예산은 물론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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