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은빛합창단이 22일 용인문화재단 마루홀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 ‘나 너 그리고 우리’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D,C and Logos 쳄버 크리스챤 오케스트라가 초청돼 더 풍성한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2011년 창단된 은빛합창단은 노년을 보다 즐겁고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 음악을 사랑하고 합창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창단 이후 매년 찾아가는 연주로 지역 봉사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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