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신문
상단여백
HOME 뉴스 교육
용인 백봉초, 학생 주도 드림버스 꿈의학교 긴 여정 마쳐

백봉초 영화교과특성화반 모태
오는 26일 별빛 영화제서 공유

용인 백봉초등학교(교장 김생곤·처인구 백암면)가 진행하고 있는 ‘용인 영어영화 드림샤워 꿈의학교’. 이 꿈의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꿈을 찾는 여정인 드림버스를 타고 다양한 직업인을 만나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드림버스 교육활동은 드림샤워 꿈의학교의 하이라이트다. 백봉초를 비롯해 두창·백암·원삼초·백암중 등 마을을 중심으로 제일·양지초·역북·상갈·신일초·수원곡정초·용동중 등 인근 지역과 도시에서 모인 12개 초·중학교 학생 34명이 벌이는 꿈 탐험 프로젝트다.
꿈의학교를 기획한 백봉초 임재일 교사는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내 안의 나’를 알아보는 교육과 ‘나와 다른 사람’을 만나는 교육으로 다양한 직업인들을 만나 마을의 꿈멘토 직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해오고 있다”며 “4년째인 올해까지 많은 지역사회 꿈멘토들과 학생들을 진로교육 차원에서 연결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드림버스 활동에서 학생들은 바이올리니스트, 경찰관, 스테인드글라스 아티스트, 수의사 등 다양한 직업인 네 명을 꿈멘토로 선정해 만났다. 드림샤워 활동을 기획한 백봉초 영화교과특성화반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인을 인터뷰해 촬영하고, 꿈멘토와 마을에 있는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생곤 백봉초 교장은 “창의융합형 교육을 마을 거점학교로서 구현할 수 있어 기쁘다”며 “4년 차에 들어온 드림버스 교육활동을 중심으로 마을 공동교육과정을 추진하면서 작지만 강한 학교와 혁신교육지구의 리더학교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봉초 영화교과특성화반이 모태가 된 드림샤워 꿈의학교는 오는 26일 BEFF 별빛 영화제에서 학생들이 기획, 촬영한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세상은?’이란 제목으로 영화와 SNS를 통해 온라인에서 동시에 공유할 예정이다. 이 영화는 지난달 24일 열린 제3회 서울어린이 창작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승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제1회 처인승첩 기념 전국 백일장 수상자 명단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