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12일 ‘수원청년센터 U룸’ 개소식에 참했다. U룸은 청년들의 진로나 취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청년고용정책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수원고용복지+센터 4층에 있다.

수원청년센터 U룸 개소를 계기로 청년층의 취·창업 지원을 위해 용인송담대학교를 비롯해 아주대학교 대학교일자리센터 등 11개 청년취업 유관기관간 MOU를 체결했다.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서대우 센터장은 “학생들이 교내 취업지원 뿐만 아니라 지역청년센터를 활용해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수원청년센터 U룸을 학생들에게 홍보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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