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문화 홍보, ‘희망’ 축제 열어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본부장 양재명)는 10일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한택식물원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택식물원(원장 이택주)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선단체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와 한택식물원은 협약 체결이후 첫 나눔 행사인 ‘희망’ 페스티벌을 20일 한택식물원에서 진행한다.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시민들에게 지구촌 이웃들의 삶을 알리고, 개발도상국 소외계층의 삶을 공감하며 나눔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한택식물원은 당일 입장료 수익의 일부를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를 통해 후원할 예정이다. (문의 굿네이버스 경기1본부 031-778-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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