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양지IC 인근에 들어서는 대규모 유통단지의 공사현장을 하늘에서 본 모습입니다. 인근의 건물들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큰지 짐작이 가능합니다. 택배 등 물류 선진국인 대한민국의 모습을 대변하는 듯 그 규모가 엄청나 탄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22만여 평의 규모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총 9000억 원이 투입되는 유통단지는 매머드급 창고와 함께 농산물유통센터, 주유소, 공영차고지, 편익시설 등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그 규모만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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