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서정적인 클래식 선율 속으로


피아니스트 이민영, 클라리네티스트 송호섭

용인문화재단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8월 공연이 29일 오전 11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마티네콘서트는 매회 유명 협연자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이택주의 지휘 아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해설을 맡아 각 곡에 대한 배경 및 작곡가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이번 공연은 ‘여름날의 서정’을 테마로 피아니스트 이민영이 그리그의 피아노협주곡 가단조 Op.16 2,3악장을 연주한다. 클라리네티스트 송호섭은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가장조 K.622 2,3악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 및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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