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영덕동은 10일 청사 대강당에 노인 60여명을 초청해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마트 흥덕점이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후원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는 노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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