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고용창출 우수, 일과 생활 균형 모범적 실천

강남병원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용인시 종합병원으로 유일하게 선정됐다. 지난달 25일 발표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신규 고용창출 우수, 일과 생활 균형의 모범적 실천 등 일자리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한 기업들을 격려하고자 마련한 제도다. 올해에는 민간기업 93곳, 공기업 7곳 등 총 100여 곳이 으뜸기업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진 강남병원장

강남병원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배려하고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날 용인 강남병원은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 강남병원은 전 직원 정규직 채용으로 '좋은 일자리 만들기'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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