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클래식 콘서트 보여줄까

7일 용인여성회관 큰어울마당

아이들이 첫 클래식 콘서트로 감상하기 좋은 ‘토요키즈 클래식’이 7일 수지구 용인여성회관 내 큰어울마당에서 열린다.

2018 토요키즈 클래식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서로 다른 악기를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가장 많이 배우고 접하게 되는 악기인 피아노가 주제다. 특히 ‘피아노 대 피아노 그 숨은 매력을 찾는다’는 주제로 개성만점의 재즈피아노와 감각적인 클래식 피아노가 펼치는 배틀로 아이들이 지루할 틈 없는 연주를 선보인다.

재즈피아니스트 엄주빈, 클래식피아니스트 김용진이 출연하며 쇼팽 ‘즉흥환상곡’ 모차르트 ‘터키행진곡’ 리스트 ‘사랑의 꿈’ 칙코리아 ‘스페인’ 등을 연주한다. (예매 및 문의 031-260-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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