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동백동은 4일 관내 저소득 사례관리 대상자 가운데 폭염 취약 33가구에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를 지원했다. 동은 저소득층 사례관리를 하면서 홀몸노인 등 폭염이 닥칠 때 취약할 것으로 판단되는 가구들을 파악해 이번에 선풍기를 마련해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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