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초등학교와 한터초등학교 학생들이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에 참여했다. 16일에는 제일초등학교 6학년 2반 학생들이, 18일에는 한터초등학교 자치회 학생들이 용인시의회를 방문, 청사를 견학하고 모의 의회를 통해 지방자치를 체험했다.

또 박원동 의원을 만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에게 의회 활동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대의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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