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2018년 담 너머 마을학교 열린 강의’를 6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마을학교 열린 강의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강의로 우리가 사는 마을 속에서 다양한 이웃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그 안에서 서로 소통하며 배워가는 과정에 대한 내용으로 꾸려졌다.

이날 강의에 참여한 81명 지역주민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 고민하고 주민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마을학교 열린 강의 이후에는 지역주민 소모임 형태의 본 강의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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