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1선거구 박영배, 이영희
시의원 나선거구 김영민, 윤환, 이진규

 

시의원 다선거구 박원동, 한권희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아래 공관위)는 6월 1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용인지역 광역의원 선거구 1곳과 기초의원 선거구 2곳 등 3곳에 대해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공관위는 10일 공천을 신청한 후보자에게 대해 서류·면접심사와 여론조사(참고용) 등 기본 자격심사를 종합해 용인지역 3곳을 경선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경선지역으로 결정된 지역은 광역의원 1선거구로 이영희(53) 역삼동발전협의회장과 박영배(54) 용인시소상공인연합회 상임부회장이 공천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기초의원은 나선거구(중앙동, 이동읍, 남사면)와 다선거구(동부동, 양지·원삼·백암면)가 경선지역으로 확정됐다. 나선거구는 김영민(50) 용인시새마을회 이사와 윤환(59) 전 용인시시민장학회 처인구회장, 이진규(46)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대변인 등 3명이 경선을 통해 후보로 결정된다. 다선거구는 박원동(64) 현 용인시의회 의원과 한권희(40) 원삼면자율방범대장이 후보 결정을 위한 경선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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