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외부활동이 위축되는 요즘, 알게 모르게 봄 기운이 여기저기 느껴집니다. 처인구 이동면 한 개울가에 봄의 전령인 버들강아지가 살랑살랑 손짓하며 유혹합니다. 반가운 사람을 맞이하는 강아지 꼬리같이 봄바람에 살랑대는 버들강아지가 봄이 한껏 찾아왔음을 느끼게 합니다.
김호경(프리랜서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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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외부활동이 위축되는 요즘, 알게 모르게 봄 기운이 여기저기 느껴집니다. 처인구 이동면 한 개울가에 봄의 전령인 버들강아지가 살랑살랑 손짓하며 유혹합니다. 반가운 사람을 맞이하는 강아지 꼬리같이 봄바람에 살랑대는 버들강아지가 봄이 한껏 찾아왔음을 느끼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