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안 발의 촉구 1인 시위

지방분권 개헌안 발의 촉구 1인 시위를 진행한 경기도의회 남종섭, 진용복 의원(이상 더불어 민주당 소속 사진 왼쪽부터)

6월 지방분권 개헌안 발의를 촉구하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1인 릴레이 시위가 이어지고 있고 있는 가운데 5일에는 남종섭(용인5) 진용복(비례대표) 도의원도 동참했다.

1인 릴레이 시위는 전국적인 6월 지방분권 개헌안 발의 촉구 1천만 서명운동, 광화문을 중심으로 한 주말 버스킹 행사 등 전국자치분권추진본부와의 공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활동이다.

경기도의회 의원 1인 릴레이 시위는 매일 국회 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국 기초단체장들의 1인 릴레이 시위와 함께 지방정치인들의 광범위한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이번 2월 국회 임시회기 내 지방분권 개헌안 발의 여부가 처리될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2주차를 맞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1인 릴레이 시위는 갑작스런 입춘 한파에도 지방정치 일선에서 활동하는 의원들의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개헌’을 완수하고자 하는 열기로 모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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