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상갈동은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7개 민간기관이 ‘상갈동민의 날’ 행사에서 플리마켓을 운영해 거둔 수익금 241만5450원을 이웃돕기 모금운동인 개미천사(1004) 기금에 기부했다고 지난달 24일 밝혔다. 

기부금은 10월 28일 농골공원에서 열린 동민의 날 행사에서 플리마켓 판매자들이 모은 것과 지역주민‧상인들의 후원금을 합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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