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유공자 48명 표창…공연·체육대회 열려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명희)는 4일 용인송담대 체육관에서 보육교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48명이 용인시장상을 비롯해 의장상, 어린이집 연합회장상 등을 받았다. 

체육대회는 애드벌룬 굴리기, 파도타기, 숫자탑 쌓기, 양궁, 에어봉 릴레이 등 보육인 친목과 단합을 위한 명랑운동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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