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는 2일 기흥구청 다목적실에서 경로당을 건전한 여가문화의 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경로당 활성화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기흥구지회가 주관한 이날 보고회에는 지회 임직원과 경로당 회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올 들어 관내 경로당 92곳에서 운영된 노래교실, 실버교실, 치매예방교실 등 여가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에 이어 ‘경로당 임원의 역할과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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