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평화부설 용인성폭력상담소는 지난달 21일, 28일 용인대학교 학생생활상담소, 용인대 총여학생회와 협력해 대학 내 성 평등한 성문화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열었다.

용인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소중한 나를 위한 생명 공간 (콘돔 사용방법 알기, 피임도구 및 피임방법에 대해 알기, 생리주기팔찌 만들기) △소중한 나를 위한 사랑 공간(썸, 스킨 쉽 지도 그리기, 원나잇 yes or no?) △소중한 나를 위한 존중 공간(스틴의 고리 끊기, 디지털 성폭력) △소중한 나를 위한 배려 공간(성폭력 통념해소하기) △대학 내 성문화 성 평등을 코딩하라(성문화 tree 만들기, 성인식에 관한 설문지 및 홍보물 배부)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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