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 28명이 11일  ‘내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에 참가해 한택식물원, 대장금파크, 백암5일장 등을 견학했다. 이날 통장들은 용인에 거주하고 있지만 잘 알지 못했던 처인구의 관광명소를 직접 체험했다.

또 시청을 방문해 정찬민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시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용인시가 실시하는 ‘내고장 바로알기’는 이·통장들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 시설물과 문화재, 유적지 등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체험을 하며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19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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