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현초와 용인초등학교 학생들이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용인초 4학년 학생들은 15일, 모현초 6학년 학생들은 이에 앞선 12~13일 이틀에 걸쳐 용인시의회에서 모의 의회체험을 했다.
학생들은 청사 견학과 시의회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개회 중인 임시회 본회의를 참관하는 등 생생한 의회체험을 했다.
특히 이건영·김상수 의원은 모현초 학생들을 찾아 격려의 말을 전했다.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교육 프로그램은 12월까지 계속 된다.
함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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