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중학교 학생 10여명은 9일 백암신협 뒤 광장에서 백암순대 만들기를 체험하고 직접 만든 순대를 지역 노인들에게 전하는 행사를 가졌다. 꿈의 학교 활동의 하나로 진행된 행사는 지역 특산음식인 순대와 돼지고기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보고 지역문화를 탐방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백암중학교 학생 10여명은 9일 백암신협 뒤 광장에서 백암순대 만들기를 체험하고 직접 만든 순대를 지역 노인들에게 전하는 행사를 가졌다. 꿈의 학교 활동의 하나로 진행된 행사는 지역 특산음식인 순대와 돼지고기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보고 지역문화를 탐방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