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곡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2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포곡노인대학에 다니는 노인 80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카네이션은 포곡고 학생‧학부모들이 노인 공경의 마음을 담아 손수 뜨개질을 해 만든 것이다. 포곡읍새마을부녀회는 이날 강좌가 끝난 후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포곡고등학교 학생들은 지난 2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포곡노인대학에 다니는 노인 80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카네이션은 포곡고 학생‧학부모들이 노인 공경의 마음을 담아 손수 뜨개질을 해 만든 것이다. 포곡읍새마을부녀회는 이날 강좌가 끝난 후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