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용인시처인구지회(지회장 유충희)는 4월 21일부터 2주간 11개 읍·면·동 분회별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능나눔 활동지원(노인안전 예방활동, 상담활동) 사업에 참여한 노인들을 위해 경로당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유충희 지회장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해 자긍심을 고양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권익 증진활동이 목적”이라며 “봉사정신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시고 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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