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는 지난 2일 중동에 위치한 정암교회에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20㎏짜리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암교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어 신도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정암교회는 지난 2013년부터 부활절과 추수감사절에 관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품을 기탁해 왔으며 매달 2회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반찬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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