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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도 돌리고 한지도 만들고”...포은문화제 ‘청소년과 함께’ 프로그램 강화
용인시민신문 자료사진

해를 거듭할수록 새로워지는 포은문화제가 올해엔 청소년 참여마당을 대폭 강화한다.  눈에 띄는 새로운 프로그램은 청소년 민속놀이 체험마당이다. 아이들이 행사장에서 자유롭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마당 10종을 운영할 예정이다.

△버나돌리기 △장치기 △비석치기 △줄죽마타기 △딱지치기 △한지 제기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민속놀이를 펼쳐 잊혀져가는 전통체험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청소년 동반 가족단위 참가자들의 참여거리를 보다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포은 정몽주 선생의 얼과 사상을 기리는 추모행사로 시작한 포은문화제는 그간 천장행렬과 추모제례를 중심으로 여타 문화축제와의 차별성을 보여왔다. 나아가 역사인물 테마축제라는 한계를 넘어 다양한 계층 참여와 프로그램 다양성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합동전통혼례를 통해 어려운 처지로 결혼식을 못 치른 이웃이나 다문화가정에게 희망을 선사한 일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전국 한시백일장 역시 장원 200만원 상금을 시상하면서 국내 가장 권위있는 한시백일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용인문화원 조길생 문화원장은 “다양한 콘텐츠와 풍성한 체험공간 마련으로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더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15회 포은문화제는 오는 12일부터 3일간, 처인구 모현면 포은 정몽주 묘역 일원에서 열린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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