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곽상구)은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17~19일 3일 간 처인구 내 대학과 시내에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기 위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어 20일 장애인의 날을 ‘이용 고객의 날’로 정하고 버스킨 공연을 비롯, 피아노 연주 등 복지관 프로그램 공연, 이용고객 듀엣 가요제 등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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