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문화재를 소재로 VR(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자 역할을 배우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13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최근 뜨고 있는 신종직업에 대한 체험을 하기 위해서다.
수지구 신봉동 홍천중학교 학생들은 문화재 연구단체인 A&A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서봉사지와 한산이씨 음애공파 고택 등의 문화재를 소재로 VR콘텐츠 제작, QR코드와 연결되는 웹페이지 제작, VR콘텐츠 영상과 사진 시사회 등의 수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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