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홍기)은 용인도시공사 후원을 받아 조류인플루엔자(고병원성 AI)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8일 치킨배달 지원활동을 진행했다. 용인도시공사 임·직원봉사자들과 복지관 직원 등은 용인지역아동센터 아동 19명과 처인구 이동면 내 저소득 가정 4곳의 아동 11명 등 30명에게 치킨을 지원했다. 
한편, 복지관은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봉사와 상담 서비스를 연계한 자아정체성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용인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개별 상담 및 사례관리, 자아정체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진로 관련 프로그램, 긍정적 자아 향상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문의 상담팀 070-486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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